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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러 온 외국인 5만명…진료비 5년새 4배

사회

연합뉴스TV 성형하러 온 외국인 5만명…진료비 5년새 4배
  • 송고시간 2018-10-11 11:20:19
성형하러 온 외국인 5만명…진료비 5년새 4배

성형수술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이 한해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은 전년보다 968명 늘어난 4만8천800여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의 12.3%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이 쓴 진료비는 2,150억원에 달해 2012년 525억원의 4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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