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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간호사에게 욕설…벌금 300만원

사회

연합뉴스TV 응급실서 간호사에게 욕설…벌금 300만원
  • 송고시간 2018-10-11 17:23:27
응급실서 간호사에게 욕설…벌금 300만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인천 강화군의 병원 응급실에서 욕설을 하며 간호사의 얼굴을 때리고 링거 폴대를 쓰러뜨리는 등 소란을 피워 진료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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