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18-2019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재계약한 외국인선수 타이스와 박철우, 이적생 송희채 등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린 가운데, 센터 지태환은 블로킹으로만 9득점을 쓸어담아 한 경기 최다 블로킹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우리카드 아가메즈는 이번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양팀 최다인 37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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