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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새 전자여권'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뀐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새 전자여권'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뀐다 外
  • 송고시간 2018-10-16 08:25:22
[핫클릭] '새 전자여권'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뀐다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새 전자여권'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뀐다

정부는 2020년 하반기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시안을 공개했습니다.

시안에 따르면 차세대 일반 여권의 색상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 계열로 바뀌는데요.

시안이 최종 확정되면 1988년부터 사용해온 녹색 여권은 32년 만에 사라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시안이 공개되자마자 인터넷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홧김에 지하철 열차 유리창 파손한 40대 붙잡혀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유리창을 발로 차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지하철 열차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40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어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부산지하철 1호선 대티역 인근에서 열차의 유리창을 발로 차 파손한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이씨는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화가 나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현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가수 현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지난달 13일 큐브가 일방적으로 현아와 그룹 펜타곤 소속인 이던의 퇴출을 발표했다가 번복한 지 한 달만의 결정인데요.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소속사가 즉각적으로 부인하자 "솔직하고 싶다"며 교제 사실을 스스로 밝혔습니다.

한편, 이던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큐브와 계약상 정리해야 할 부분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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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