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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려 '위장입원' 택시기사 70명 검거

사회

연합뉴스TV 보험금 타려 '위장입원' 택시기사 70명 검거
  • 송고시간 2018-10-18 13:23:18
보험금 타려 '위장입원' 택시기사 70명 검거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입원 진료를 받은 택시기사 7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보험 사기 등의 혐의로 개인택시 기사 62살 A씨 등 7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입원기간 중에도 택시 영업을 하거나 개인용도로 택시를 운행하고도 LP가스를 충전해 모두 1억7,000만원의 보험 합의금과 국가보조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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