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또래 집단폭행' 중고생 7명 검찰 송치
서울 강남에서 또래 학생을 장시간 집단 폭행한 남녀 중고등학생 7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남구 주차장 등에서 여학생을 4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로 중고생 7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피해 학생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뒤 폭행 사실을 알리면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3명 중 2명은 전학처분 됐고, 피해 학생은 다섯 달째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초등학교 주변서 알몸사진 20대 구속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이번에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어 SNS에 유포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구속했는데요.
A씨는 2015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 중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주변 등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 대전 공사장서 붕괴사고…매몰자 2명 모두 구조
어제(22일) 오후 3시 45분쯤 대전시 동구에 있는 식품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며 근로자 2명이 깔렸습니다.
119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여 2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으며 이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조된 근로자들은 콘크리트 주입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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