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논란이 된 동생의 공범 여부를 내·외부 전문가에 맡겨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변호사와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 7명을 구성해 법적으로 공범 관계가 성립되는지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외부 감정 기관과 국과수에 CCTV 영상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생에 대해서는 조만간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외부 전문가 의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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