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늘(29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연합뉴스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 진행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인 '1회원사-1모국 청년 채용' 프로그램이 수시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을 비롯해 월드옥타 소속회원 등 800여명과 100여개 중소기업 관계자, 해외 취업 희망 구직자와 정부인사 1천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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