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오늘(2일)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오전 10시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오후 8시 40분 쯤 귀가했습니다.
김 씨는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트위터 계정과 자신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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