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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의식 잃어…화물차 들이받고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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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버스기사 의식 잃어…화물차 들이받고 멈춰
  • 송고시간 2018-11-09 21:40:52
버스기사 의식 잃어…화물차 들이받고 멈춰

오늘(9일) 오전 10시 8분 쯤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던 1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가 상처를 입고 버스 앞부분 일부가 파손됐지만 버스승객 6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인 56살 홍모 씨가 뇌경색 증세로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씨는 사고직후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돼 긴급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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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