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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자서전 하루만에 72만부 팔려

세계

연합뉴스TV 미셸 오바마 자서전 하루만에 72만부 팔려
  • 송고시간 2018-11-17 18:46:23
미셸 오바마 자서전 하루만에 72만부 팔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의 자서전 '비커밍'이 출간 하루 만에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72만 부가 팔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폭로한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의 첫날 90만부 판매에 이어 기록적인 숫자입니다.

미셸 여사는 책에서 시카고 흑인구역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영부인 시절까지의 경험과 생각들을 풀어냈고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인 혐오증 등을 비판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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