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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공천사기' 양경숙 또 사기 혐의 피소

사회

연합뉴스TV '민주통합당 공천사기' 양경숙 또 사기 혐의 피소
  • 송고시간 2018-11-18 20:08:27
'민주통합당 공천사기' 양경숙 또 사기 혐의 피소

민주통합당 공천사기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양경숙씨가 사기 혐의로 또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기모씨가 양씨에게 7,000만원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씨는 고소장에서 양씨가 서울의 한 호텔에 마사지업소를 차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접근한 뒤 2차례에 걸쳐 7,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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