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허석 순천시장>
'산 좋고 물 좋은' 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곳이죠.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가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게 위해 준비에 여념에 없다고 하는데요.
한편 순천형 남북교류협력 사업, 창업보육센터 설립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 스튜디오에 허석 순천시장을 직접 모시고 관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민선7기, 제 9대 순천시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먼저 포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2>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순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혀주셨는데.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무엇인지요?
<질문 3> 얼마 전 '2019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하셨다면서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거죠?
<질문 4> 순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순천만국가정원과 또 순천만습지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지난달 두바이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에서 순천시가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5> 조금 전 북한측 관계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셨다고 하셨는데요. 남북 정상회담 개최이후 남북 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향후 남북한 교류에 관하여 구체적인 생각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은데요.
<질문 6> 최근 지자체마다 청년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시장님 공약 사항중에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청년정책이라고 봐도 되는가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순천시민들과 시청자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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