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북공동 유해발굴 작업에 필요한 자재 장비 등에 남북협력기금 41억여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남북공동 유해발굴 장비지원, 산림병해충 방제, 서해지구 남북 군통신선 정상화,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 등 4가지 사안에 남북협력기금 41억8,700만원을 지원합니다.
통일부는 "향후 추진 과정에서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관부처,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안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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