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를 예방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에게 대북제재 문제가 해결되면 OECD의 협력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앞으로 언제든 OECD가 도움이 되는 일이 있거나, 특히 북한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고 판단되면 기쁘게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구리아 사무총장은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동향, 포용적 성장, 보호무역주의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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