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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모친 사기' 합의했지만 태도 논란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래퍼 도끼 '모친 사기' 합의했지만 태도 논란
  • 송고시간 2018-11-27 18:12:44
래퍼 도끼 '모친 사기' 합의했지만 태도 논란

래퍼 도끼가 어머니의 과거 사기 의혹을 해명했다가 오히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어머니가 1990년대 말 중학교 동창 A씨로부터 1,000만원을 빌려 잠적했다는 보도를 해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끼는 "10억, 20억원이면 갚고 사과하겠지만 1,000만원은 한 달 밥값"이라고 말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도끼의 부적절한 태도를 지적하며 세무조사를 해달라는 요청까지 올라왔습니다.

이후 도끼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피해자에게 채무를 변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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