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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음주 사망사고' 황민에 법정최고형 구형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음주 사망사고' 황민에 법정최고형 구형
  • 송고시간 2018-11-28 16:31:40
검찰 '음주 사망사고' 황민에 법정최고형 구형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연출가 황민씨가 법정 최고형인 징역 6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황씨가 무면허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어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6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배우 박해미씨 남편인 황씨는 "고인과 피해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2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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