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저녁에 이뤄지는 회식은 끝나는 시간이 빨라지고, 아침을 사먹는 50대 이상은 크게 늘었습니다.
신한카드는 2012년과 2015년, 올해 각 3분기의 외식 결제자료 1억8,0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에는 저녁시간대 외식업 카드 결제가 저녁 8∼9시대에 가장 많았지만 올해는 오후 7~8시로 1시간 앞당겨졌습니다.
또, 올해 아침 외식 결제건수는 2012년보다 68%나 증가해 점심이나 저녁보다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 아침 외식이 8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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