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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남미클럽대항전 결승 2차전…결국 마드리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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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해외축구] 남미클럽대항전 결승 2차전…결국 마드리드서 개최
  • 송고시간 2018-11-30 13:44:46
[해외축구] 남미클럽대항전 결승 2차전…결국 마드리드서 개최

폭우에 이어 팬들의 난동으로 두 차례 연기됐던 남미클럽대항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2차전이 중립지역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남미축구연맹은 아르헨티나 최대 라이벌인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 간의 결승 2차전을 다음달 9일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경기는 폭우로 연기된 데 이어 지난주 토요일(24일)에는 리버 플레이트 팬들이 던진 돌에 보카 주니어스 선수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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