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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리케이블 50% 복구…피해자 불만 여전

경제

연합뉴스TV KT 구리케이블 50% 복구…피해자 불만 여전
  • 송고시간 2018-12-01 17:35:25
KT 구리케이블 50% 복구…피해자 불만 여전

KT 아현지사 화재가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구리케이블을 사용한 인터넷과 전화 회선은 복구율이 5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KT는 무선회선과 광케이블에 기반한 인터넷과 유선회선은 99% 복구됐지만, 구리케이블 회선 복구에는 소실 구간 연결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애초 완전복구 목표 시점인 1주일을 넘김에 따라 인근지역 소상공인들의 불편도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간접 피해액 파악에 들어간 소상공인연합회는 상점별 피해 신고액이 적게는 50만에서 많게는 7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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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