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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쇠줄'에 머리 부상 선원…헬기로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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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그물 쇠줄'에 머리 부상 선원…헬기로 긴급이송
  • 송고시간 2018-12-02 19:59:00
'그물 쇠줄'에 머리 부상 선원…헬기로 긴급이송

오늘(2일) 낮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46km 해상에서 조업 중 그물과 연결된 두꺼운 쇠줄에 머리를 맞아 다친 어선 선원 51살 A씨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경비정을 급파해 응급 처치를 진행한 뒤 A씨를 옹진군 덕적도에서 닥터헬기로 인계했습니다.

중부해양경찰청 관계자는 A씨가 머리 쪽을 다치긴 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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