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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현 정부에서는 영리병원 더 이상 없다"

사회

연합뉴스TV 박능후 "현 정부에서는 영리병원 더 이상 없다"
  • 송고시간 2018-12-06 22:16:07
박능후 "현 정부에서는 영리병원 더 이상 없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주도가 승인한 국내 첫 영리병원과 관련해 "현 정부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허가는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따라 개설 허가권자가 제주도지사로 정해져 있어 발생한 특수한 경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른 경제자유구역에서도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제주를 제외한 경제자유구역은 개설 허가권자가 보건복지부로 돼 있다"며 승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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