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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문 영추문 43년 만에 전면 개방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경복궁 서문 영추문 43년 만에 전면 개방
  • 송고시간 2018-12-06 22:29:07
경복궁 서문 영추문 43년 만에 전면 개방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이 43년 만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방문객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추문을 열기로 하고 오늘(6일) 오전 개방 행사를 열었습니다.

영추문은 조선시대 관료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흥선대원군이 재건했고, 일제강점기 때 주변 석축이 무너져 철거됐다가 1975년 복원됐습니다.

영추문이 개방되면서 이제 경복궁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출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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