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도 지속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 급락한 24,388.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3% 하락한 2,633.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5% 급락한 6,969.2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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