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록밴드 '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보헤미안 랩소디' 누적 관객이 7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인과 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12일째인 오늘(9일)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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