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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1심서 징역 2년

사회

연합뉴스TV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1심서 징역 2년
  • 송고시간 2018-12-10 12:16:05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1심서 징역 2년

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변씨는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해 파일을 조작하고 최씨가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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