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허리케인 휩쓸었던 미 남동부, 이번엔 눈폭풍

세계

연합뉴스TV 허리케인 휩쓸었던 미 남동부, 이번엔 눈폭풍
  • 송고시간 2018-12-10 17:55:54
허리케인 휩쓸었던 미 남동부, 이번엔 눈폭풍

현지시간 지난 8일 밤 미국 남동부 지역에 눈폭풍이 엄습해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고 1천30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를 포함해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주 등에서 모두 30만 건의 정전사고가 접수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적설량이 30cm에 달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도로교통이 마비되면서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에서는 수백건의 눈 관련 교통사고도 접수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