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2019학년도 수능 피해와 관련해 한 교육단체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9학년도 수능 문제는 고교 교육과정만으로 도저히 대비할 수 없는 범위와 수준"이라며 "이로 인한 물리적ㆍ정신적 피해가 매우 커 보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걱세는 내일(11일)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구체적인 피해를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