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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상시집배ㆍ택배원 2천여명 내년 공무원 전환

경제

연합뉴스TV 우체국 상시집배ㆍ택배원 2천여명 내년 공무원 전환
  • 송고시간 2018-12-12 12:41:17
우체국 상시집배ㆍ택배원 2천여명 내년 공무원 전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내년 2,000명이 넘는 상시집배원과 택배원을 공무원으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국회와 노동계에 따르면 상시집배·택배원 국가공무원 전환 예산과 우정실무원·특수지계약집배원 명절보로금 인상액이 포함된 정부 예산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인건비가 300억원 증액되면서 상시집배원과 택배원 2,252명이 내년에 공무원으로 전환됩니다.

또 전일제 실무원과 특수지계약 집배원의 명절보로금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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