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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양진호 횡령 정황 포착…"100억원 이상 추정"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양진호 횡령 정황 포착…"100억원 이상 추정" 外
  • 송고시간 2018-12-14 08:43:58
[핫클릭] 양진호 횡령 정황 포착…"100억원 이상 추정"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양진호 횡령 정황 포착…"100억원 이상 추정"

폭행과 엽기 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달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회사 매각 대금을 사적으로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양 회장의 회계 담당자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양 회장이 회삿돈을 통해 고가의 보이차와 침향을 18억원 어치 구매한 정황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이러한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회삿돈 100억원 이상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자금의 사용처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인터폴, 사기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적색수배

사기 혐의를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인터폴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터폴은 지난 12일 뉴질랜드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발부했습니다.

적색 수배자가 되면 제3국으로의 도피는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시민권자인 이들 부부를 강제로 국내에 데려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온라인게임 상대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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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