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내리면서 외화예금이 급증하며 750억 달러선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은 750억5,000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69억4,00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폭은 지난해 11월 71억 달러 이후 가장 큰 것입니다.
이는 10월 말 달러당 1,139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말 1,121원대로 큰 폭 내린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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