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캐낸 역대 최대 크기인 552캐럿 다이아몬드가 캐나다 북서부 광산에서 발굴됐습니다.
다이아몬드 광산업체 도미니언 다이아몬드 마인스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10월 캐나다 북서부의 디애빅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짧은 쪽 지름이 33.74㎜, 긴 쪽 지름이 54.56㎜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 다이아몬드가 디애빅 재생광구 공장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광석 표면의 긁힌 자국 때문에 다이아몬드임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