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제가 시작된다…아시안컵 내일 개막
[앵커]
아시아 최고의 축구 축제 아시안컵이 내일 새벽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합니다.
24개 나라가 출전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이란, 일본이 우승을 다툴 전망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의 월드컵 아시안컵이 마침내 막을 올립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가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란과 일본이 강력한 경쟁자로 꼽힙니다.
한국 축구는 최근 이란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1무 4패로 열세입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려면 일본과 호주, 한국 등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들은 아시아 축구를 선도하는 국가들입니다."
세대교체 중인 일본은 아시안컵 강세를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일본은 최근 5차례 대회에서 3번이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바사키 가쿠 /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 이외에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우승 상금이 신설되면서 아시아 정상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습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아시아 최강팀이라는 명예와 함께 500만 달러의 상금, 그리고 202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과 함께 C조에 포함됐습니다.
대표팀은 월요일 밤 10시 30분 두바이에서 필리핀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아시아 최고의 축구 축제 아시안컵이 내일 새벽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합니다.
24개 나라가 출전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이란, 일본이 우승을 다툴 전망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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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월드컵 아시안컵이 마침내 막을 올립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가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란과 일본이 강력한 경쟁자로 꼽힙니다.
한국 축구는 최근 이란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1무 4패로 열세입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려면 일본과 호주, 한국 등과 경쟁해야 합니다. 이들은 아시아 축구를 선도하는 국가들입니다."
세대교체 중인 일본은 아시안컵 강세를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일본은 최근 5차례 대회에서 3번이나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바사키 가쿠 /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목표는 우승입니다. 우승 이외에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우승 상금이 신설되면서 아시아 정상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습니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아시아 최강팀이라는 명예와 함께 500만 달러의 상금, 그리고 202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과 함께 C조에 포함됐습니다.
대표팀은 월요일 밤 10시 30분 두바이에서 필리핀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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