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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무산 '신경전'

정치

연합뉴스TV 여야,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무산 '신경전'
  • 송고시간 2019-01-06 19:15:27
여야,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무산 '신경전'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이 보류된 것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광화문에 마땅한 부지를 찾을 수 없어 장기 과제로 돌린 것"이라며 야당이 이를 정치적으로 활용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한 약속을 휴짓조각처럼 던져버렸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라면 명백한 대국민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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