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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미국 셧다운 17일째…역대 3번째 장기화

세계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미국 셧다운 17일째…역대 3번째 장기화
  • 송고시간 2019-01-08 08:59:38
[라이브 이슈] 미국 셧다운 17일째…역대 3번째 장기화

<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가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역대 최장 기록이 깨질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미국 곳곳에서 셧다운 여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희가 속보 내용을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7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중국 중앙CCTV가 공식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방문을 했다고요?

<질문 2> 미국 셧다운 사태가 벌써 3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서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데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 선포 가능성까지 꺼내면서 상황이 더 심각해져가는 분위기에요?

<질문 3>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을 콘크리트 대신 강철로 건설하겠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나름 양보안으로 내놓은 거라고 하지만, 오히려 한술 더 뜨는 모양새에요?

<질문 4> 콘크리트든 강철이든 민주당에서는 장벽 건설 자체를 반대하고 있잖아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제안이 황당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처럼 상황이 풀리지 않자, 불똥은 다른 곳으로 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장벽예산 책임의 화살을 중남미 국가들에게 돌리고 있다고요?

<질문 6>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면서 그 충격이 속속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데요. 시민들이 겪는 불편도 크다고 하는데, 현재 미국 내 상황 어떻습니까?

<질문 7>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셧다운을 '수개월, 수년간 이어갈 수도 있다'고 밝힌 만큼, 피해는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와 학술회에까지 여파가 미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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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