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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새해 첫 미중 무역협상 개시…최종 승자는?

세계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새해 첫 미중 무역협상 개시…최종 승자는?
  • 송고시간 2019-01-09 09:06:34
[라이브 이슈] 새해 첫 미중 무역협상 개시…최종 승자는?

<출연 : 연합인포맥스 선재규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시간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휴전 이후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았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이 미중 무역협상 시기와 맞물리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미중 무역협상의 1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양국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아직까진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에 대한 압박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요?

<질문 2> 그럼 무역협상에 미국과 중국이 각각 어떤 태도로 임하고 있는지, 현재까지 협상 분위기는 어떤지 좀 짚어 주신다면요?

<질문 3>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강도를 높이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자세를 낮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에 잇단 유화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고요?

<질문 4> 한편 중국 당국이 최근 영국의 유명가전 제품 다이슨의 '짝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를 적발했는데요. 이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다는데, 이것도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일 가능성이 있다고요?

<질문 5> 일단 지금으로선 협상이 미국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듯 보이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승기를 쥐더라도, 나중엔 상황이 역전될 거라는 관측도 있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전 세계의 시선이 중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이 시작된 상황에서 방중 타이밍이 미묘하게 맞아 떨어진 것 같은데요?

<질문 7> 미국에서도 이런 상황을 의식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중국과 북한 비핵화 공조와 무역협상 문제는 별개다, 딱 잘라 선을 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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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