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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백원우, 김무성 첩보 경찰이첩 보도는 허위"

정치

연합뉴스TV 청와대 "백원우, 김무성 첩보 경찰이첩 보도는 허위"
  • 송고시간 2019-01-10 22:13:27
청와대 "백원우, 김무성 첩보 경찰이첩 보도는 허위"

청와대는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민간 기업 관련 첩보를 경찰에 이첩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허위 보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전 특감반원이던 김태우 수사관을 인용해 "2017년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등과 가깝다고 알려진 해운회사 비위 첩보를 백 비서관이 경찰에 이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외에도 청와대는 지난해 의전비서관실에서 보안 문제가 터졌을 때 외교부 직원의 휴대전화만 수거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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