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용 청와대 행사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5일) 경제계와의 소통 차원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40여명을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가집니다.

이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이 부회장이 청와대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부회장 외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청와대는 "참석자는 대한상의가 추천했다"며 "대기업은 자산 순위를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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