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의 부작용 의혹과 관련해 타미플루 투여 후 48시간 동안 신경이상 부작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환각 등 부작용과 타미플루 복용의 인과관계가 뚜렷하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의협은 독감에 걸려도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으로 환각 같은 이상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근 발생한 부작용 사건을 타미플루 때문으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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