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신한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로 공식 편입됐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16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오렌지라이프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신청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를 약 2조3,0000억원에 사들인 뒤 금융위에 자회사 편입을 신청했습니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KB금융을 제치고 자산 기준 1위 금융그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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