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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포드 차량 야구방망이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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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억울해서'…포드 차량 야구방망이로 '쾅쾅'
  • 송고시간 2019-01-20 21:02:07
'억울해서'…포드 차량 야구방망이로 '쾅쾅'

50대 차주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5,000만원이 넘는 외제 차량을 야구 방망이로 부쉈습니다.

2017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차주 52살 장동민씨는 오늘(20일) 오후 2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포드 전시장 앞에서 자신의 차량을 야구 방망이로 부쉈습니다.

장씨는 포드 매장이 중고차를 새 차로 속여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씨는 차량 감정 평가 결과를 토대로 법정 다툼을 이어갔지만 대법원은 작년 12월 장씨 측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포드 코리아 측은 "수리나 결함 이력이 없는 새 차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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