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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가르친다며 수련생 폭행치사…관장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전통무예 가르친다며 수련생 폭행치사…관장 구속
  • 송고시간 2019-01-24 12:40:06
전통무예 가르친다며 수련생 폭행치사…관장 구속

전통 무예를 가르친다며 수련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무예도장 관장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50세 A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수련생인 30대 B씨를 목검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말 맞추기를 시도하고 증거가 될 만한 물건들을 치운 혐의로 수련생 C씨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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