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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빈손으로 귀국…벤투 "공격 효율성 높이겠다"

스포츠

연합뉴스TV 축구대표팀 빈손으로 귀국…벤투 "공격 효율성 높이겠다"
  • 송고시간 2019-01-28 21:32:19
축구대표팀 빈손으로 귀국…벤투 "공격 효율성 높이겠다"

2019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하며 충격을 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2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지만 우리가 원하는 축구 스타일을 다섯 경기 동안 유지했다"면서 "앞으로는 공격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렸던 대표팀은 카타르와의 8강전에서 지며 탈락했습니다.

대표팀은 베트남과의 3월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다시 소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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