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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디지털 시대, 우체국은 변신 중…"패러다임 바뀐다"

사회

연합뉴스TV [초대석] 디지털 시대, 우체국은 변신 중…"패러다임 바뀐다"
  • 송고시간 2019-01-30 19:44:49
[초대석] 디지털 시대, 우체국은 변신 중…"패러다임 바뀐다"

<출연 :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스마트폰 하나면 뭐든 해결되는 시대.

지난 6년 동안 거리의 빨간 우체통은 절반 가까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우체국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신 중이라고 하는데요.

21세기에 우체국과 집배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설 연휴가 코앞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곳이 우체국일 거 같은데, 연하장이나 택배량이 어마어마할 거 같아요.

<질문 2> 사실 연하장이나 크리스마스 카드 대신 문자와 SNS를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일각에선 '우체국의 위기'라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 우체국이 변신하고 있다고요?

<질문 3> 그런가 하면 우체국이 디지털 놀이터로 변신했다는 이야기는 뭡니까?

<질문 4> 집배원 분들의 역할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계시는 부모님의 근황을 가족 대신 챙기기도 한다고요?

<질문 5> 국민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 바로 우체국일 것 같은데요, 집배원들을 비롯해 우체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6> 그런데 집배원들의 업무 환경이 어렵다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려운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7> 집배원 근무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올해 1인용 전기차 5000대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눈비가 오는 날엔 오토바이로 우편배달 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고요?

<질문 8> 앞으로 미래에는 드론이 집배원들의 일손을 거들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먼 미래 이야기도 아니라고요?

<질문 9> 앞으로 젊은 우체국, 시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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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