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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조현아, 이혼소송 중 폭행 등 혐의로 피소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조현아, 이혼소송 중 폭행 등 혐의로 피소 外
  • 송고시간 2019-02-20 08:47:13
[핫클릭] 조현아, 이혼소송 중 폭행 등 혐의로 피소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조현아, 이혼소송 중 폭행 등 혐의로 피소

이혼소송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으로부터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의 남편 45살 박 모 씨는 조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와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받았고 2014년 '땅콩회항' 사건 이후 폭행 빈도가 높아졌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을 학대했다는 주장도 고소장에 담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대해 조 전 부사장 측은 박 씨의 알코올 중독으로 결혼생활이 어려워진 것이라며 아동학대는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 "맞아서 췌장 절단"…청와대 청원글 SNS서 확산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또래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피해 학생의 엄마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들이 또래 1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장이 파열되고 췌장이 절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해자는 집행 유예를 받은 뒤 해외 여행까지 다닌다"며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독방 옮겨주겠다"며 금품챙긴 변호사 구속

판사 출신 변호사가 교도소나 구치소의 혼거실 수감자에게 독방으로 옮겨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입건된 김 모 변호사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판사 출신의 변호사인 김 씨는 여러 명이 한 방에서 생활하는 '혼거실' 수감자 3명에게 독방으로 옮겨주는 대가로 1인당 1,100만 원씩 총 3,300만 원을 자문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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