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독립운동가가 꿈꾼 대한민국'…국가브랜드업 전시회

<출연 :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ㆍ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연합뉴스와 함께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쉽게 풀어쓴 한국어 독립선언서를 만들고 전 세계 8개 언어로의 번역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시간, 두 분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8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와 맞물려 있는 만큼,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이번 전시에서는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대한민국의 모습을 3.1 독립선언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프롤로그, 주요 전시, 포토존 등 7개로 구성이 됐는데, 각 세션에는 어떤 부분이 중점적으로 담겨있나요?

<질문 3> 특별히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COREA'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소개했는데 2018 평창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한국과 북한의 단일팀명이기도, 고려의 영어식 이름이기도 하더라고요. 이 단어와 독립운동가의 꿈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질문 4> 또 쉽게 풀어쓴 한국어 독립선언서를 만들고 이를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알리는 등 활약상도 눈길을 끌고 있어요. 제작 동기가 있을까요?

<질문 5> 현대 한국어 번역에는 정 대표님이 큰 도움을 주신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됐나요?

<질문 5-1> 현대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질문 6> 앞서 쉽게 풀어쓴 독립선언서를 읽고 가장 감동한 문장이나 단어를 손글씨로 작성해 퍼뜨리는 캠페인을 열기도 했는데요. 두 분이 가장 인상 깊게 읽으신 대목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질문 7> 이번 전시에서는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현시대 청년들이 이어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연합뉴스의 활동상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활동을 주목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8>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이를 알리는데 이번 전시회가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 특별히 추진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뉴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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