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유도 대표팀 간판 안바울이 6개월 선수자격정지를 당했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지난달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안바울에게 6개월 선수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져 7월 15일까지 선수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바울은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참가할 수 없게 돼 올 8월에 열리는 도쿄세계유도선수권대회 출전도 물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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