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소 시범도시가 3곳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업무보고'를 통해,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시스템을 실증하기 위한 시범도시 3곳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시범도시의 개념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지역의 수소 수급 여건, 도시규모 등을 고려해 신도시를 중심으로 시범도시 입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또, 올해 서울과 부산에 수소버스 35대를 도입하고, 2022년까지 2,000대로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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