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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복지 인력ㆍ인프라 늘린다…'돌봄경제' 활성화

사회

연합뉴스TV [초대석] 복지 인력ㆍ인프라 늘린다…'돌봄경제' 활성화
  • 송고시간 2019-03-11 20:37:44
[초대석] 복지 인력ㆍ인프라 늘린다…'돌봄경제' 활성화

<출연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복지 인력·인프라 늘린다…'돌봄경제' 활성화 본격적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보다 '복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지금부터 미리 정책을 잘 설계해야 국민이 마음 편히 노후를 맞이하고, 아이도 낳아 키우겠죠.

보건복지부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최근 한유총 사태에서 보듯이 보육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높은데요. 이번 복지부 업무계획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하셨죠?

<질문 2>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돌봄 역시 중요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시설에서 단체생활 대신 살던 곳에서 보살피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뭐가 달라지는 것인가요?

<질문 3> 이런 돌봄체계를 잘 만들면 경제도 살아날 것이다. 이렇게 자신하셨습니다. 돌봄경제, 어떻게 활성화하실 건가요?

<질문 4> 보건산업, 바이오헬스 같은 신산업도 다 포함이 되는 것이죠?

<질문 5> 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복지부 주요업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죠. 아파도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수차례 이야기하셨는데,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잘 되고 있습니까?

<질문 6> 올해 건강정책 방향을 말씀해주신다면요.

<질문 7> 최근 소득분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발표가 속속 나오고 있죠. 복지가 강화되어야 이런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텐데, 해법이 있습니까?

<질문 8> 지난달 일명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이 5주기를 맞았습니다. 기초생활보장 대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원없이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죠. 마지막으로 여전한 복지 사각지대 문제, 어떻게 해소할 계획이십니까?

[뉴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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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