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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해찬, 총선에 같이 하자 전화…음모론 제기 말라"

정치

연합뉴스TV 우상호 "이해찬, 총선에 같이 하자 전화…음모론 제기 말라"
  • 송고시간 2019-03-11 21:25:06
우상호 "이해찬, 총선에 같이 하자 전화…음모론 제기 말라"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문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다 막판에 제외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이번에 정치권 인사를 많이 데려가서는 안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11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그렇게 전달했다"면서 "내각에 갈지 당에서 총선 관련 역할을 하는게 중요한지 고민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해찬 대표가 내년 총선에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전화를 했다"며 "제 문제와 관련한 음모론을 제기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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